종강 후 번아웃을 느끼는 대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 - (2) 김유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복습하는 물리치료사 올선입니다.혹시 종강하고 이런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아, 그동안 진-짜 힘들었다. 이제는 더이상 힘들게 안할거야. 열심히 하지도 말아야 돼. 그냥 최대한 쉬어야지." 저는 있어요..! 그때가 2학년 1학기를 마치는 기말고사를 딱! 끝낸 후. 한 학기 동안 쌓였던 긴장감, 밤을 새며 늘었던 피로감, 어깨에 뭉치로 올려놓은 것만 같아서 정말, 정말로 이젠 쉬기만! 해야겠다고 결심했던 때였답니다. 제가 물리치료과를 전공한 학교는 1학년에 수업을 듣는 과목이 적은 대신 2학년이 되면 수업과목도 늘어나고, 제출해야 하는 리포트들과 조별발표과제가 빽빽하게 모여있었거든요. 그렇게 무기력한 2학년 여름방학을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이런 번아웃, 저만 느낀 건 아니었나봐요. "사..
TED강연
2021. 1. 12.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