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습하는 물리치료사 올선입니다!
오늘은 소아물리치료에서 기능적 움직임의 발달 중 소아의 운동발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아의 운동발달은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영아의 운동발달을 대동작운동발달과 소동작 및 반사로 구분합니다.
대동작발달은 바로누운자세, 엎드린자세, 앉은자세, 선 자세 등에서의 운동발달을 말하며,
소동작 발달은 손의 운동발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동작 운동발달
영아의 출생 후 12개월까지의 대동작 운동발달의 단계를 1~4단계로 나누어 보는데요, 출생 후 3개월의 발달단계를 1단계, 4~6개월까지의 발달단계를 2단계, 7~9개월까지의 발달단계를 3단계, 10~12개월까지의 발달단계를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의 시기인 14개월에서 5세까지의 대동작 운동발달단계에 대해서도 추가하였으니, 이러한 구분으로 대동작운동발달을 나누는구나~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1) 1단계 움직임
1단계 움직임은 생후 신생아 시기부터 3개월까지의 발달학적 움직임을 말하는데, 이 시기의 핵심 움직임은 머리정렬입니다. 신생아의 정의는 대개 출생 시부터 생후 2주까지를 의미하는데, 이때의 특징은 엄마의 작은 자궁 속에서 움직임이 제한되어왔기 때문에 등뼈 및 팔다리의 전체적인 굽힘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머리를 아이 스스로 돌림과 들어올리는 움직임을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1) 바로누운자세
신생아에서 3개월까지 유아는 머리를 한쪽으로 돌려 머리와 윗몸통을 지지면 위에 두고 아래 몸통과 팔, 다리는 굽혀져서 엉덩이가 바닥에 완전히 닿지 않게 됩니다.
이 자세에서는 대칭적인 자세를 보이는데, 두 팔은 굽히고 두 발은 엉덩이에, 손은 몸통에 닿아있습니다. 엉덩이는 굽혀져있고 다리의 모음근 작용에 의해 바닥에서 들려져 있게 됩니다. 무릎은 굽혀있고 발목관절은 90도보다 작게 등쪽이 굽어져 있으며, 두 팔을 앞으로 팔꿈치와 손도 굽혀져 있어 전체적으로 굽힘 패턴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 굽힘패턴은 연부조직의 탄력성과 중추신경계 활동의 근거가 됩니다.
1개월 후쯤 머리가 중앙 혹은 중심선에 위치하면 양팔이 벌려지고 펴지게 됩니다.
2개월이 되면 머리가 옆으로 향하는 경우 팔다리의 비대칭적 자세가 나타나는데, 머리가 한쪽을 향한 경우 얼굴쪽 팔은 벌림, 팔꿈치 폄이 나타나고 얼굴쪽 다리는 펴진 상태가 됩니다. 뒤통수쪽 팔은 벌림, 가쪽돌림, 팔꿈치굽힘이 되는 비대칭성 긴장성 목반사 자세가 됩니다. 하지만 이는 2개월에 아주 잠시 나타나는 현상이고 대부분 양쪽 팔에서 반응이 일어나는데 그 양상은 얼굴쪽 팔이 벌림과 팔꿉관절의 폄과 뒤통수 쪽 팔이 벌림, 가쪽돌림, 팔꿈치 굽힘으로 두 팔이 서로 반대되는 형태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시기동안의 움직임의 형태를 나열하면 신장, 발차기, 팔다리의 꼬임, 머리와 몸통을 돌리고 비틀기가 있으며 움직임의 빈도와 양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수유 전에 가장 활발하며 수유 후에는 움직임이 감소하고 잠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얼굴 가까이에 있는 물체를 바라보지만 머리를 돌려 따라가거나 중심선을 넘지는 못합니다.
이 시기에 후반부로 접어들면 팔다리의 굽힘 정도가 감소하고 두 팔과 발이 지지면에서 들려있지 않게 됩니다. 이는 폄 움직임의 활동으로 중력이 당김작용을 할 수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중심선에 대한 지향이 이루어지며, 몸을 탐색하기 시작하면서 신체도식이 향상됩니다.
(2) 엎드린자세
엎드린자세는 머리를 한쪽으로 굽히고 고개를 들어 옆으로 돌리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다리는 굽히고 아랫배는 바닥에 들려져 있어 무게중심이 머리 부분에 놓이게 되며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은 90도에 미치지 않는 각도의 굽힘이, 발은 발등굽힘이 나타납니다. 굽힘근과 폄근의 균형된 작용으로 인해 위쪽 가슴을 점차 지지면에서 들어올리는 팔꿈치 지지자세가 완성되고 이 시기 움직임의 형태는 차기를 반복하면서 마치 기는 움직임과 유사한 반사적 기기를 반복합니다.
2개월 즈음 머리를 45도 이상 들어올릴 수 있고 3개월 즈음 1분간 머리를 들어올릴 수 있게 되면서 무게 중심점이 점차 아래로 내려와 아랫배 부분에 놓이게 됩니다.
(3) 앉기와 서기
이 시기의 영아는 혼자 앉거나 설 수 없습니다. 단순 근력의 문제가 아니라 균형을 유지할 수 없고 근육의 정교한 조절과 협응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입니다. 등이 굽고 무게중심점 관계로 머리를 앞으로 천천히 굽히는 동작이 특징입니다. 이 시기의 후반부로 들어서면 머리는 몸통과 정렬을 이루고 중력에 저항할 수 있게 되어 머리조절이 가능해집니다. 초기에는 혼자 설 수 없으니 지지해주면 선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원시서기와 원시보행이 가능한데 이는 발이 서로 교차하며 발가락으로 서는 형태이나 이 시기의 후반부로 가면 점차 설 수도 걸을 수도 없게 됩니다.
2) 2단계 움직임
2단계 움직임은 생후 4~6개월까지의 발달학적 움직임을 의미하는데, 이 시기의 핵심 움직임은 팔 지지에 의한 머리 들어올리기와 일어나 앉기 입니다. 이 시기 동안의 움직임의 특징은 신체(몸통)에 대한 신체정렬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과 짧은 기간 동안 혼자서 앉아있을 수 있다는 것과 손과 무릎에 체중을 지지한 채 머리를 들어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바로누운자세
이 시기의 특징은 1단계의 움직임보다 움직임이 많아졌고 두 다리를 바닥 지지면에서 자주 들어올리며 양손을 얼굴로 가져가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또한 두 손을 두 발에 가져가고 발을 입으로 가져가는 신체 도식이 왕성해진다는 것입니다.
구르기의 전 단계라 할 수 있는 머리와 목의 회전과 펴는 동작이 많아지고, 무릎 세우고 엉덩이 들기와 사물 및 사람의 움직임에 대한 관심 증가로 사물을 응시할 수 있고, 손을 뻗어 잡으려 하거나 손 전체로 잡으려 합니다. 또한 그 움직임을 쫓아갈 수 있는 활동의 증가는 머리와 몸통의 돌기, 즉 바로누운자세에서 옆으로 눕기와 돌아눕기인 구르기와 연관됩니다.
(2) 엎드린자세
머리들기와 머리 천천히 숙이기는 몸통 근육 활동이 같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초기에는 지지면으로부터 양 팔꿈치에 지지해 몸통을 들어올리다가 점차 양손을 지지하여 일어나는 몸통 들어올리기 자세로 변환합니다. 또한 무게 중심점이 아랫배 부분으로 이동하면서 양팔과 몸통 뿐만 아니라 양 다리까지 아랫배를 지지점으로 하여 들어올리는 비행기자세가 나타납니다.
무게 체중이동범위가 증가하며 다양해지는데, 대표적으로 바깥측 체중이동이 일어나고 지지 반대측은 신장 되면서 주로 몸통과 머리를 들어 사물을 잡는 움직임이 왕성해집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배는 바닥에 접촉된 상태로 팔다리를 밀고 당기면서 앞으로 또는 뒤로 움직이는 이동패턴으로 배밀이를 시도하게 되는데, 이는 7~9개월에 보이는 기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기
배가 지지면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두 손과 두 무릎 아래 다리 부분을 이용해서 앞으로 기어가는 움직임
이 배밀이의 특징은 대부분의 영아들이 팔다리의 협응 부족으로 뒤로 배밀이를 했다가 앞으로 전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다리 부분에 체중이 더 많이 실리기 때문에 영아는 팔다리를 휘저으면서 앞으로 가려하나 몸은 뒤로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한 체중을 옆으로 이동하고 5개월 영아의 엎드린 자세에서 바로누운자세로 구르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3) 앉기
이 시기의 앉기는 떠 받쳐 앉기가 가능한데, 이때 머리는 중력에 저항하고 바로 세우려 하고, 두 다리는 둥근고리자세를 취하는 자세로 짧은 순간 혼자 앉아 있을 수 있으나 지지에 의해서는 약 15~20분간 앉기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후반부에서는 서서히 낙하산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앉은 자세를 취할 때나 무게중심을 잃었을 때 손이나 팔을 뻗치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낙하산반응이란?
8. 소아물리치료 - 성장과발달 - 반사운동 - 자동운동반응 (tistory.com)
(4) 서기
이 시기를 두 번째 서기자세라 하는데, 이때 벌어진 다리, 펴진 무릎과 발바닥으로 서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겨드랑이 아랫부분을 잡아주면 한발씩 들어 발을 위아래로 튕기고 구르기를 하는데, 이는 가쪽 체중이동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3) 3단계 움직임
3단계 움직임은 생후 7~9개월까지의 발달학적 움직임을 의미하는데, 이 시기의 핵심은 지속적 움직임으로 이동성과 적극적인 활동성 입니다. 이 시기 후반부에 접어들면 끌어당겨 서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1) 바로누운자세
이 시기에는 누운자세를 좋아하지 않아 엎드리거나 기고 일어나 앉으려 하며 기구나 물체를 붙잡고 일어서려고 합니다. 이 자세는 가장 굽힘의 각도가 큰 동작으로, 두 손을 발로 가져가고 머리를 발로 당기는 등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또한 시각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신체를 만질 수 있습니다.
(2) 엎드린자세
이 시기의 엎드린자세는 아랫배가 중심점이 됩니다. 그러기에 두 팔, 손, 몸통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이 자세에서 안정성이 증가되어 더욱 분리된 팔다리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몸통에서는 가쪽 굽힘이 나타나면서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놀이활동 또한 증가합니다.
(3) 앉기
이 시기는 지지하지 않고도 앉을 수 있는 시기이기에 양손이 자유로워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고 엉덩관절의 관절범위 부족으로 옆으로 앉기 자세가 어렵습니다.
(4) 네발기기
이 시기의 후반부로 접어들면 손과 무릎으로 체중을 지지한 네발기기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팔다리가 몸의 무게 때문에 흔들리는데, 이는 안뜰기관에 감각을 입력하여 기기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기자세는 초기에는 아직 많이 불안정하지만 다음 과정에 의해 점차적으로 안정됩니다. 그 순서는 손을 지지해서 몸을 들어올리기, 허리와 엉덩이 굽히기, 가슴아래 무릎 끌어당기기 등이며 이를 통해 이 시기 동안 능숙한 기기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영아는 발과 손으로만 기는 곰 자세로 기는데 이는 엉덩관절 근육의 더 큰 조절이 필요합니다.
(5) 서기
이 시기의 영아는 서기자세를 좋아합니다. 무릎서기로 끌어당겨 서기자세로 바꿉니다. 초기에 서기자세는 엉덩관절이 굽혀지고 불안정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서기자세에서 조절하여 앉을 수 없기에 엉덩방아를 찧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팔은 몸을 이동시키고 보호하고 감각을 입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엉덩관절은 탄력성이 증가되면서 계속 발달하게 됩니다. 위아래로 튕기기를 계속하다가 옆으로 체중이동을 하고 그러다 점차 물체를 잡고 발 떼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4) 4단계 움직임
4단계 움직임은 생후 10~12개월까지의 발달학적 움직임을 의미하는데, 이 시기의 핵심은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아는 계속 몸을 세우는 자세를 취합니다. 능숙한 기기(반대쪽 팔다리의 교대 동작)로 빨라진 이동성을 보이고 발바닥으로 기는(곰자세) 동작도 보이며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마침내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잠을 자지 않는 한 바로누운자세나 엎드린 자세는 선호하지 않기에 누운자세에 대한 자세분석은 하지 않겠습니다.
(1) 앉기
이 시기의 영아에게 앉기 자세는 두 손이 자유로운 매우 기능적인 자세로서, 균형능력이 발달하여 무게중심 이동이 가능하므로 앉은 자세에서 원하는 곳으로 회전을 할 수 있게 되며, 옆으로 앉기나 W자세 앉기도 가능해집니다. 일부 영아들은 W자세앉기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무게중심점이 낮아지고 기저면이 넓어 안정성이 좋은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2) 서기
서기는 이 시기의 영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세입니다. 선 자세에서 앉으려고 할 때나 소파에서 내려오려 할 때는 뒤로 움직여서 서서히 내려오는 것을 선호하며 이때 쪼그려 앉은 후 앉기자세를 취하는데, 3단계 시기보다 무게중심점의 이동을 잘 조절할 수 있기에 엉덩방아를 찧는 빈도는 많이 줄어듭니다. 이 시기의 또다른 특징은 기구니 기구를 잡고 오르는 것입니다. 옆으로 걷는 패턴을 하다가 점차 앞으로 전진하는 스텝을 하고 양팔은 기저면 확보를 위해 벌린 상태로 높은 위치에 두고 걷다가 점차 중간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걷기 패턴은 초기에는 발가락 걷기, 평발 걷기 자세 후 발뒤꿈치 발가락 스텝으로 진행합니다. 또는 사람의 손을 양손으로 잡고 걷가가 서서히 한 손만 잡고도 걸을 수 있게 됩니다. 후반부에 접어들면 자연스러운 양팔 흔들기가 나타나며 스스로 일어나기가 자유롭게 됩니다.
5) 14~60개월(5세)
(1) 14~18개월의 발달
생후 12개월을 지나면 자율적인 유아 시기가 시작됩니다. 14개월에 접어들면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을 과도하게 굽히면서 걷습니다. 네발(곰자세)로 계단 및 미끄럼틀을 오르기가 가능하며 공을 앞으로 찰 수 있습니다. 18개월 정도가 되면 14개월에 비해 다리를 좀 작게 벌리고 뒤꿈치 닿기가 가능해지고 뒷걸음을 할 수 있습니다.
(2) 24개월의 발달
이 시기는 균형능력이 향상됩니다. 두 다리로 동시에 뛰는 넓이뛰기가 가능해지고 다리를 교대로 움직여 도움없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1초 정도 한 발로 균형을 잡고 지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 36~48개월의 발달
36개월의 아동은 달리기, 멀리뛰기가 가능합니다. 계단은 발을 교대로 하여 오를 수 있습니다. 48개월 아동은 발을 교대로 하여 내려올 수 있고 발바닥에 활이 형성되며 한 다리로 뛸 수 있습니다.
(4) 60개월의 발달
이 시기의 아동은 뛰는 것을 좋아하고 발끝이나 발뒤꿈치로 걸을 수 있고 10초 동안 한발로 서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아의 운동발달 중 대동작운동발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굉장히 내용이 많아 다 읽지 못하는 분들은 이미지 사진 속 요약된 내용으로도 파악하실 수 있도록 요약정리 카드를 만들었어요. 하지만 중요한 내용이니만큼, 소아물리치료사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자세한 내용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은 퀴즈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퀴즈의 답은 댓글에 남겨놓았으니 확인부탁드려요~
* 대동작운동발달의 1단계움직임에서의 특징은?
* 대동작 운동발달의 2단계 움직임에서의 특징은?
* 대동작 운동발달의 3단계 움직임에서의 특징은?
* 대동작 운동발달의 4단계 움직임에서의 특징은?
출처)
<소아물리치료 진단과 중재> 소아물리치료 편찬위원회, 현문사, 2018.08.30, 99~106p
15. 소아물리치료 - 성장과 발달 - 기능적움직임의 발달 - 발달평가1, 보이타자세반응검사 (2) | 2021.01.17 |
---|---|
14. 소아물리치료 - 성장과발달 - 기능적움직임의 발달 - 소아의 운동발달 - 대동작 운동발달 (1) | 2021.01.17 |
12. 소아물리치료 - 성장과발달 - 기능적움직임의 발달 - 태아의 신경계발달 (1) | 2021.01.14 |
11. 소아물리치료 - 성장과발달 - 기능적 움직임의 발달 - 태아의 주차별 발달학적 특징 (2) | 2021.01.14 |
10. 소아물리치료 - 성장과 발달 - 기능적 움직임의 발달 - 태아의 발달 - 재태기간별발달 (2) | 2021.01.11 |
댓글 영역